장수사과체험을 알게된지 6년정도 된것같아요.
처음에는 순식간에 분양완료로 인해 농가분양을 했었구요.
그 다음해에는 열심히 클릭하여 부사1그루 분양했었는데
2018년에는 사과꽃축제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애들도 초등학생이라 참여함에 좋은 추억이 가득합니다.
보물찾기,이벤트 행사가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로 인해 모든 축제가 없어서 아쉬움도 컸고
작년에는 수확체험도 안되고.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은 2년이였네요.
항상 부사만 분양받다가 올해는 홍로.부사 각1그루씩 했는데.
너무너무 잘 한듯하여 뿌듯합니다.
홍로는 추석에 너무 용이하게 잘 사용했구요.
부사는 축제랑 겹치는듯하여 미리 수확을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홍로든 부사든 장수 사과가 너무 신선하고 맛나서 자랑중입니다.
나눔을 많이 한 터라 정작 제가 먹을 사과가 부족하네요.
내년에는 2그루 분양받아야겠어요~
매해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여직원분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만나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